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 중이던 일본 유명 남성 코미디언인 시무라 겐(志村けん·70)이 지난 29일 사망했다.
시무라의 사망이 전해지자 일본 각계에서는 애도한다는 입장이 이어졌으며, 일각에서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게 해줬다고 지적했다.
30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무라의 사망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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