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획특집) 울산 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후보 -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 울산을 약속합니다.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3-30 22:24:37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  기  자  회  견  문 》

존경하는 울산시민 그리고 남구 주민여러분 살고 계신 곳에서 하늘을 한 번 쳐다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과거에는 봄철에만 중국에서 황사가 불어와 건강을 해치곤 했지만 어느 날부터 인가 우리는 미세먼지라는 표현을 사계절 내내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하늘은 회색빛으로 변해왔고 우리 국민의 건강과 환경의 파괴는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가장 우선하는 저희 민주당은 과거의 산업구조로는 더 이상은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의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번 총선에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으로 저 심규명은 그린뉴딜 정책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저희 민주당의 ‘2050 그린뉴딜 비전정책을 통해 탄소 중립고효율 경제를 실현함으로서 친환경 산업 혁신과 녹색 일자리 창출로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제가 국회로 나아가게 되면 그린뉴딜기본법을 제정해 탄소제로사회 실현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이 법안을 기본으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을 과감하게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그 중심에 수소가 있습니다. 수소를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로 적극 육성해 저탄소 수소경제 실현을 앞당기겠습니다.

 

저는 울산에 수소산업진흥원을 유치하기 위해 오랫동안 앞장 서왔습니다. 누구보다 수소 산업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감히 울산이 대한민국 수소중심도시로 명실상부가 자리 잡아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한계에 봉착한 울산의 화학산업단지를 점진적으로 저탄소 스마트산업단지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자동차산업 또한 수소 전기차 중심으로 발전을 지원하고 전후방 연계산업(2차전지, 수소연료전지 등)을 집중 육성해 울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먹거리산업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 건물, 수송 등 민간 전반에도 에너지효율화가 가속화될 수 있는 법안 개정과 각종 지원방안을 추진해 그린 뉴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울산에너지전환센터 건립 및 기후위기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복지 강화와 2040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연평균 10/(세 제곱미터 당 10마이크로그램)으로 낮춰 환경 선진국 반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근대 산업화 이전의 새파란 청정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울산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힘 있는 여당의 뚝심 있는 후보 심규명은 한다면 하는 강한 실천력을 가졌습니다. 그 녹색성장의 길에 울산시민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0. 03. 30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선거 심 규 명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95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