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시, “정읍 벚꽃, 집에서 SNS로 보세요 - 정읍시, 단이풍이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나서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4-01 01:42:49
기사수정



정읍시가 시 대표 캐릭터인 단이와 풍이를 활용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위해 ‘2020 정읍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했음에도 벚꽃 만개 시기에 상춘객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단이 풍이를 활용해 시 대표 SNS(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벚꽃축제 취소 안내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전국의 상춘객 대상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에 나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벚꽃로 일원 촬영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이번만큼은 벚꽃로 일원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즐길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주간현황과 국민 행동지침 등 다양한 정보를 시 대표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며 “시민과 정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97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  기사 이미지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우려 완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