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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공부하는 관리자를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6팀 선정 - 초등 교장팀으로 각각 11명, 초등 교감팀으로 9명으로 구성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4-02 09: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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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부하는 관리자’ 6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부하는 관리자는 강남교육지원청 관내 관리자 전문적학습공동체을 의미한다.

 

선정된 관리자 전문적학습공동체는 중학교는 교장팀 마중물’, ‘리더모임’2팀과 교감팀 다행우리’1팀이다. 초등학교는 교장팀 소나무’, ‘옥타곤+’2팀과 교감팀 나비꿈’1팀으로 구성되었다.

 

마중물팀은 울산 서부지역 8개 중학교 교장으로 구성되어 학생중심교육과정, 학교혁신방안,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에 대해 공동 연구를 할 계획이다. 리더모임팀은 울산 서남부지역 10개 중학교 교장으로 구성되어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 자율자치의 학교문화 혁신, 공존을 위한 환경생태 교육 등에 대해 연구한다. ‘다행우리팀은 중등 교감 8명으로 구성되어 회복적 생활교육과 학교 공간혁신 및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해 연구한다.

 

소나무팀과 옥타곤+’팀은 초등 교장팀으로 각각 11명으로 구성되었고, ‘나비꿈은 초등 교감팀으로 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학생참여중심수업 혁신, 민주적인 학교문화풍토 조성, 학교업무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선정된 6팀 초·중등 관리자 57명은 선진학교를 탐방하고 독서와 토론회, 연수 참여 등을 통하여 학교 혁신을 위한 민주적 리더십을 강화한다.


김수미 교육장은 강남교육 혁신을 위해 학교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해야 하는 상황에 학교 관리자들이 온라인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이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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