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대구서 코로나19 40대 한명이 숨졌다. 이 확진자는 46세의 남성으로 지난달 7일 확진돼 대구동산병원에 입원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남성은 고혈압, 당뇨 같은 기저질환이 없었는데도, 4주 가까이 치료받다가 끝내 숨을 거뒀다.
치료 도중 숨지는 사람이 잇따르면서,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1.6%를 넘어섰다.
한편 산발적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해외 유입 확진자가 잇따름에 따라, 오는 5일까지로 예정됐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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