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북한 군 당국이 38선 북측의 남단 전연지대(접경지대) 주민들과 군인 가족들에게 한국이 살포한 대북전단에는 전염병균이 묻어 있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됐다.
북한소식전문매체인 데일리엔케이에 따르면 강원도 소식통은 최근 전연지대 주민들에게 한국을 비방하고 적대 의식을 고취하는 강연이 크게 늘었으며, 강연 내용에는 ‘신종 코로나 비루스를 공화국에 유입시키려는 남조선(한국)의 모략 책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3월 중순부터 당국자들은 전방 지역 주민 강연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한국이 전단에 뿌려 유포하고 있다’는 허황된 내용을 알렸다.
또 코로나19 발병 이전에도 한국 삐라를 만지거나 식료품을 먹은 자들이 독극물이나 피부병, 원인 모를 감염증을 앓다가 사망했다는 주장을 당국자들이 늘어 놨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감염 경고 외에도 국제적으로 남조선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날로 확대되는 와중에 그 피해를 우리(북한)에게 떠넘겨 전투력 약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남조선) 적들은 민족 반역자들과 변절자들인 월남 도주자들을 앞잡이로 내세워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고 있기 때문에 전염병 대응 수칙도 철저히 지킬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내용의 강연은 휴전선 접경지역의 기관, 기업소, 여맹조직에서도 진행되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국립극장 하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명품 가족극, '영웅 홍길동' 2025년 겨울 다시 돌아온다
한국 전통 공연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아온 국립극장 대표 가족극 **'영웅 홍길동'**이 2025년 11월 2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국립극장 무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매번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객석은 연신 웃음바다" (KBS)라는 찬사를 얻었던 이 작품은 올해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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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군위군, 중간고사·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실시
군위군은 18일 중간고사와 수능 이후 외부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군은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밀집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주류·담배 ...
의성군 협력 최인호 교수, 세계 상위 0.1% 연구자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략적으로 협력해 온 영남대학교 최인호 교수(세포배양연구소장)가 세계적 권위의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동시에‘세계 최우수 과학자’로 선정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글로벌 출판사 엘세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
[법무부 인사] 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 포기' 사태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29기)이 사직한 데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박철우 검사장은 광주지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