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복지마을협의회(이종범 회장)은 4월 1일(수)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해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포천시복지마을협의회는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꿈나무어린이집, 곰두리두레마을, ㈜행복도시락, 포천시보호작업장 6개시설 협의단체이며, 추가적으로 가나안의집, 포천지역자활센터 등 30여명의 종사자는 포천시노인복지관 앞 주차장에 마련한 서울중앙혈액원으로부터 이동헌혈이 진행되었다.

이종범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긴급하게 필요한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