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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북한 코로나19확진자 없다는 것은 불가능” 김만석
  • 기사등록 2020-04-03 1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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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VOA


주한미군사령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롭다는 북한의 주장은 불가능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없다는 북한의 주장을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인터뷰에서, 모든 정보를 근거로 볼 때 북한의 그같은 주장은 불가능한 주장이라며, 미국의 정보원과 방법을 공개할 수 없지만,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2월부터 3월 초까지 약 30일 동안 북한군이 ‘봉쇄 (Lock-down)’상태였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접경 지역 등에서 매우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자 지난 1월 말 북-중 국경을 사실상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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