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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인테리어 설계검토 회의 개최 - 학생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자치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4-03 2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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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옥자)은 학생들과 개관준비 TF팀 의견을 반영한 실내 인테리어 설계 검토 회의를 지난 1일 시교육청 기술직공무원과 건축사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자율적ㆍ자발적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인테리어 컨셉을 주제로, 학생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창조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학생자치단 및 개관준비 TF, 회관 직원들의 의견을 여러 차례 수렴해 왔다.

 

특히, 학생자치실은 여러 차례 학생자치단 회의를 통해 인테리어가 결정되었다. 학생자치단 회의에 참가했던 학생은 인테리어 회의 참가가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 우리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자치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설계검토단 회의를 통해 설계도면 및 내역서를 담당 공무원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검토함으로써 안전하고 경제적인 설계가 되도록 했으며, 안전난간 및 마감재 과다 등 지적된 부분은 설계에 반영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실내 인테리어 공사는 4월 중 발주하여 6월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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