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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제75주년 식목행사 간소하게 치러 - 코로나19 위기속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청사 만들기.......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4-03 2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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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3일 오후 4시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속에

75주년 식목행사를 간소하게 치루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봄철 식목행사와 봄꽃 축제가 줄줄이 취소 되고있는 가운데 울산해경은 임명길 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의경 30명의 자발적 동참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후 일정거리를 두고 경찰서 청사 화단 나무에 퇴비 거름주기 및 재초작업을 실시하는 동시에 새봄맞이 청사주변 산책로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에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민원인 출입이 잦은 실내공간 방역소독도 함께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식목행사에 참여한 임명길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위기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아름다운 청사를 만들어 국민의 쉼터가 될수 있는 이웃같은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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