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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13일부터 17일까지 참여자 12명 모집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04-05 1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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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수성구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동네방네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퇴직 전문 인력의 사회적 활용 및 일자리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수성구에 거주하는 만50세 이상 70세 미만(1950~1969년 출생자)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방문복지 상담분야 5년이상 근무 경력자이다.


사업기간은 51일부터 1224일까지 8개월간으로, 근무조건은 18시간, 5일 근무이다. 시급은 8,590원이고, ·연차수당, 4대보험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6일 수성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월경 시행 예정인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신중년 퇴직자 전문인력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자는 14시간 근무로 하루 17,000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신중년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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