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달서구는 “도원동자율방범대와 수밭청년회”에서 지난 4월 4일 월광수변공원 방문객의 차량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차단을 위하여 차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월광수변공원은 달서구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해 주 듯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연인, 친구, 가족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이다.
특히, 이번 원광수변공원은 주민의 차량과 방문객들을 위해 도원동방범대원들과 수밭청년회의 무료 차량 방역활동과 공원주변도 방역활동을 하고 달서구 각계 단체에서 많은 방역활동을 하는 시민의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밭청년회(김개문 국장), 도원동자율방범대(안상훈 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차단을 위해 자율적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방문해주신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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