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지난 3일 소방청의 동원령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특별관리지역(대구-경북)에서 정읍 119구급대원들이 감염증 환자 이송 업무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119구급대 지원 동원령이 내려진 때부터 정읍소방서 1명의 지휘팀장 및 7명의 구급대원으로 구성하여 3회차에 걸쳐 교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읍소방서 시기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이기선은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 출동대원들의 안전과 노고를 우선으로 배려해주는 대구 소방에 감사드린다.”며 “나의 작은 보탬이 힘이 되어, 이전의 활기찬 대구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수 서장은 “국가적 재난 사태인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우리 소방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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