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 관광·공연업종 등에 업체당 100만 원 지원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4-07 08:36:46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주들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이 지급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공연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주에 대한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업체당 100만 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316일자로 고용노동부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업종으로 등록되어 있거나 관광진흥법등 개별법에 따른 구군에 등록된 사업장이면 된다.

울산시는 여행업 220여 개, 관광숙박업 18개 등 모두 400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은 47일부터 417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052-283-1863)으로 하면 된다.

김노경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공연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주들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02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현대제철 예산공장, 큰 글자 도서 기증식 개최
  •  기사 이미지 행사명 '너두 솔로?'...공기업 상호 간 '소개팅' 핫이슈
  •  기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전주에서 총선 승리 보고대회 개최 및 범야권대표 연석회의 제안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