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주한미군 공군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확진자를 포함하면 주한미군 확진자 수는 20명이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산 공군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평택과 오산기지에는 공중 보건방호태세(HPCON)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찰리'보다 강화된 '찰리 플러스' 단계가 발령되어 있다.
주한미군은 현재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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