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천항 정박중인 어선 전복, 인명피해 해양오염 없어..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20-04-07 10:34:00
기사수정


▲ 전복된 선박을 인양하는 장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6일 오후 8시경 대천항에서 정박중인 어선이 전복되었으나 오늘 오전 9시경 육상으로 인양 되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8시경대천항 내에 전복된 선박이 있다.”는 어민의 신고가 접수되어 대천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전복 선박에는 사람은 타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복된 B호는 약 1.5톤으로 선체로 비교적 가볍고 엔진이 선체 밖으로 달려 있어 일명 선외기라고 불리며, 물때를 감안하여 오늘 오전 9시경 크레인을 이용해 육상으로 인양 되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선장(, 40)과 관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02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동참
  •  기사 이미지 아산署,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밀착형 홍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