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바다가족에 힘이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위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관련업계 등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관내 수산물(멸치,젓갈류,미역,다시마,생물 등) 구매에 동참하였다
이번행사 이외에 최근 소비절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세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구입을 적극 독려하고 경찰서 직원 구내식당 및 경비함정내 부식 구입시 지역 수산물을 우선 구입할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해경 임명길 서장은“ 코로나19 위기속 바다가족에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수산물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한다”며“ 코로나19 감염병 해상유입차단등 해양경찰 대응역량 강화는 물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정착에도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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