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21통신】홍 판곤기자= 7일 의왕시는 ‘2030년 의왕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존 정비구역 및 신규 정비예정구역 검토, 해제된 구역 관리방안 등 주요 기본계획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2030년 의왕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도록 되고, 정비사업의 수요를 예측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모색하는 종합계획이다.
주민공람과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오는 8월까지 ‘2030년 의왕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하여 합리적인 도시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우리시가 수도권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가진 도시이다. 기본계획을 통한 종합적인 주거지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심도 깊은 검토를 통해 도심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상돈 시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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