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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 생일 하루 앞두고 순항미사일 발사...'북당국 조용' 윤만형
  • 기사등록 2020-04-15 12: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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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전날 오전 7시부터 약 40분간 강원도 문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추정체 수 발을 발사한것에 대해 북한당국이 오늘(15일)까지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지난 14일 3년여만에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


전날일 14일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북한은 오늘(14일) 오전 7시 40분경 강원도 문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와 함께 북중 경계 지역에서 영공 방어 훈련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북한의 수호이 계열 전투기가 원산 일대에서 공대지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순항 미사일 발사와 공대지 미사일 발사가 연계된 것이냐는 질문에  "일련의 훈련인지는 말하기 어렵다"며 "4월에 김일성 생일(15일) 관련 행사가 있어서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일련의 활동인지 유사한 시간대 활동인지 분석은 필요하겠지만 (일단) 종합적으로 지금 설명드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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