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비정규직 실직자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단기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인자로, 2020년 1월 이후 실직한 자,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1개월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일용직 등 비정규직 실직자는 우선 선발한다.
신청접수는 20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이며, 참여자는 오늘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근로조건은 주5일 1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http://www.gunsan.go.kr)고시공고(군산시 공고 제2020-900호)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 454-4361~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21통신/전북/송태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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