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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읍 착한가게 2곳에 현판 전달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4-17 1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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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함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열, 소형섭)는 지난 16일 나눔 실천을 약정한 착한가게 29호점 청운한우와 30호점 불티나를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29호점 청운한우는 국내산 한우 점문점으로 양질의 한우로 맛있는 고기와 식사류를 제공하는 함열의 맛집이다. 특히 육회가 올려진 비빔밥의 고소한 풍미가 가득해 점심이 되면 북부청사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착한가게 30호점 불티나는 쫄깃한 바지락칼국수와 아구탕, 황태찜 등이 유명한 함열의 맛집이다.


청운한우(대표 공영선)와 불티나 칼국수(대표 신순이)는 “최근 읍 행정복지센터의 방문 홍보를 통해 착한가게를 알게 되었고 지역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소형섭 읍장은 “최근 코로나의 여파로 경기가 어려운 데도 이렇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청운한우와 불티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은 함열읍 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착한가게를 통해 기부된 기탁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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