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17일 보이스 피싱 인출,전달책 검거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표창수여와 우리동네 시민경찰 로 위촉하였다.
민간인은 NH농협 고창군지부에 근무하던중 지난 4. 3일 보이스피싱 인출범이 자신명의 입금된 피해금 919만원 중 200만원을 인출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겨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여 인출책과 전달책을 동시에 검거하여 구속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의사건에 대하여 소홀히 여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 대처하였기에 보이스피싱범을 검거하게 되었다며,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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