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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2대 안전무시 관행 혁파 위해 노력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4-24 0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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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안전무시 관행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2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혁파 위해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추진한다.

 

2대 안전무시는 ▲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 소방시설 경종·전원·밸브 차단 고질적 관행을 말하며 안전문화운동으로 관계인이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한문을 발송하여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고창소방서는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도 연중 운영하여 안전무시 관행 뿌리를 뽑아 인명을 보호하고 대형참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송상엽 예방팀장은 “관계인의 관리상 이유로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소방시설을 방치하는 안전무시 관행은 인명피해로 연결되는 바 안전무시 관행을 계도하고 시민들이 참여해준다면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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