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뉴스21통신】홍 판곤 기자= 이달 24일 유라시아 재난 안전세계본부 IO-WGCA(대표 김 달문)는 나우안전책무기업인 나우메이드 주식회사가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인가업체인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함박꽃웃음(이사장 정 병수)을 나우안전 책무실천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서 공증절차 중임을 밝혔다.

기후환경 헌법실천 국제기구 IO-WGCA(International Organization-World Green Climate Association)는 우리가 잘 아는 UN과 같이 대한민국헌법 제6조 1항에 따라 헌법에 의하여 승인된 조약과 국제법규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보장하는 국제기구이다.

한 국가의 문서가 외국에서 인증받기 위하여 해외 공관에서 ‘영사확인’의 방식으로 문서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시간과 비용 면에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없이 문서를 검증하기 위한 제도로 아포스티유 협약(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 폐지 국제협약)을 맺게 된다.

대한민국은 국회가 IO-WGCA 가입을 비준한 회원 국가이고 법무부와 외교부는 유라시아 재난 안전세계본부가 발행한 협약서를 아포스티유 인증한 기관이다.

2019년 국제기구(IO)―세계녹색기후기구(WGCA)는 회원국가에 기후환경 대응관련 국제표준 산업분류 및 물류코드를 국제 녹색기술, 상품, 서비스, 기업, 학위 등 국제자격을 검증 한 후 국제녹색인증 녹색기술, 녹색상품, 사용 실천 헌법을 상표 근거로 110종류 지적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이번에 행정안전부 인증 마을기업인 ‘협동조합  함박꽃웃음’과 나우안전 책무실천기업 협약을 체결한 것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일자리를 잃은 조기퇴직자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자는 취지이다.

‘나우메이드’의 핵심기술은 24시간 전원차단이 어려운 공장이나 빌딩의 전력설비를 끄지 않은 상태에서 특허기술 제품인 절연세척제를 물세척 하듯이 분사하여 전기 판넬 내부의 미세 먼지를 깨끗이 세척하여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무정전 전력설비 절연세척 솔루션’이다. 10만 볼트 이하 공사를 서울도시철도, 인천도시철도, 한국수자원공사 등 200여 기업에 했고 스프레이형 제품도 있어 전기제품, 컴퓨터 세척제로 납품했다. 이것을 UAE 등 해외에도 수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