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1동 주민센터(동장 박현창)는 4월 2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 신속한 복지행정서비스의 지원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인‘송산1동 복지망원경’을 정식 오픈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어 이웃에 대한 관심이 감소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가운데, 송산1동은 ‘복지망원경’채널을 통해 위기가구 신고뿐만 아니라 복지서비스 제도 홍보 및 기타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는 친근한 동 주민센터가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에 접속 후 우측 상단 돋보기를 클릭, ‘송산1동 복지망원경’을 검색하여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송산1동 맞춤형복지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채널을 통해 접수된 상담신청 및 위기가구 신고 사항에 대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현창 송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샅샅이 발굴해낼 수 있는 복지망원경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여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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