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경찰연계 비상벨 설치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20-05-21 00:14:45
기사수정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9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본청 민원실에 경찰서와 연계된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민원실 내 폭언·폭행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 112상황실로 연결돼 경찰이 즉시 출동하게 된다.

 

민원실 근무 직원을 보호하고 방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김포경찰서와 협업해 민원실과 112상황실 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한 경찰 연계 비상벨은 신속한 상황 알림으로 위기상황에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게 돼 직원과 시민들을 보호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의 확대 방지와 사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은 민원실 직원은 물론 방문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으며 이 비상벨은 일정기간 시범 운영한 후 읍··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 설치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43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