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해양경찰서장, 원산도 연안안전관리 현장 점검 - 해저터널 긴급구조 대응, 도서지역 선촌출장소 안전관리 실태 점검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20-05-23 09:15:15
기사수정


▲ 해저터널 공사현장 방문 장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20, 2021년 말 개통되는 국내 최장길이인 보령-태안 해저터널(세계에서 5번째, 6.9km) 공사현장과 도서지역 선촌출장소 등 관내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저터널 공사현장을 찾은 보령해양경찰서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그동안 공사 추진현황과 굴착방식, 해수 방수배수 방법,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대응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어 원산도에 위치한 선촌출장소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사고예방을 위해 도서지역 다중이용선박 선착장, 갯벌, 갯바위 및 항포구 등 연안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 현황도 꼼꼼히 체크했다.

 

성대훈 서장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 되면서 해양관광지인 원산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도서지역 해양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긴급 상황 구조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46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베네치아, 공휴일 당일치기 관광 5유로 입장료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동참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