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4일 기준 코로나19로 인해 해고·고용중단이 발생했거나, 예정된 노동자가 7428명으로 집계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사례는 도쿄도 등 일본 7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가 처음 선포된 지난달 7일 1677명에 불과했지만 한달여 사이 약 4.4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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