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동두천 함께가게는 관내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정을 물품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지원하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역점사업이다.
이날도 황용상회, 담은한식뷔페, 엄마손맛집, 함경옥에서 기탁한 식료품을 동행실천 봉사단 회원들이 통합사례관리 대상 8가구에 전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함께가게 대표님들과 동행실천 봉사단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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