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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참가 - 살기좋은 고창으로 오세요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5-25 2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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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전문상담, 귀농귀촌 정책 안내, 고창 농특산물 전시 등을 진행했다.

 

특히 특화된 귀농귀촌 전문 교육프로그램, 임시거주시설, 지원정책 등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 선배로서 겪었던 시행착오, 농촌지역 적응의 어려움 극복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은 2007년 전라북도 최초로 귀농인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영농정착금 및 농가주택 수리 지원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해왔다.

 

앞서 지난해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고창군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귀농인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 곳 1위로 발표돼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뿐만 아니라 오는 6월1~2일에는 신청접수를 통해 모집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

 

고창군 귀농귀촌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뿐만아니라 대도시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로 도시민에게 고창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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