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항말라리아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하는 실험 연구를 안전성 우려로 잠정 중단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최근 임상 시험에서 일부 환자들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부터 ‘신의 선물’ ‘게임체인저’라는 표현을 써가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효능을 극찬하면서 자신도 직접 복용해왔다고 밝힌 약이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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