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 김수미 교육장은 초·중학교 등교수업으로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경우를 대비 26일 신정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준비 관련 현장 사전 실태점검에 직접 나섰다.
교육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등교수업 전 급식소 방역, 대청소 및 소독, 식탁 가림막 설치, 한 줄 앉기, 반별 시차배식 및 지정좌석제 등 급식 시 혼잡 최소화 및 학생 간 접촉 최소화 등을 살폈다.
또한, 긴급 돌봄 급식을 하는 급식 현장에 직접 둘러보며 급식소 내 바닥에 표시된 1m 이상 사람 간 대기 표시에 줄을 서서 배식을 받고 식탁 가림막에서 급식 체험을 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장기간 급식이 안 된 만큼 급식 시설 및 기구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등교수업 후 학교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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