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 모양지구대(대장 천광종)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초등학교 개학이 미뤄짐에 따라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늦춰졌지만, 오늘 27일부터 초등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초등학교 통학로와 방범시설이 취약한 놀이터·공원 등을 중심으로 아동안전지킴이 근무를 시작한다.
모양지구대는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시 유의사항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15명의 인원을 고창초등학교, 남초등학교에 집중 배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비행청소년 선도 등 범죄취약지역 집중 순찰 활동으로 아동 보호 및 범죄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천광종 지구대장은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자들의 안전한 근무를 당부하면서,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위험 요소로부터 지켜주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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