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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단 익산에서 전지훈련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6-03 1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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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편리한 접근성과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로 최적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9명의 국가대표 펜싱 남자에뻬팀이 익산 펜싱경기장에서 7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해남군청과 경남체육회 10여명의 선수는 4일부터 3일 동안 국가대표 선수들과 연습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익산을 방문한다.
 

또한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50여명이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익산 펜싱경기장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투척 국가대표 후보선수 40여명은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15일간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선수단이 익산을 찾는 이유는 KTX 개통으로 더욱 편리해진 교통과 체육시설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를 비롯해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육상 강나루 선수 등 우수한 선수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전지훈련지로 익산을 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익산을 찾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익산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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