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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인 마을 김신혜 통신원
  • 기사등록 2020-05-29 1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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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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