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는 5월 30일 자전거 절도 피의자 이 모씨(31세, 무직)를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이 씨는 지난 4월 29일 오전 5시 25분경 전주시 완산구 용머리소재 ○○주차장에서 김 모군(14세)이 주차해 놓은 시가 59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열쇠를 절단하고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완산서는 3일, 차량 등 절도 혐의로 김 씨(35세, 안산)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20일 오전 4시경 전주시 완산구 혁신도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신들이 판매한 에쿠스 차량을 발견하고, 소지 중인 보조키를 이용하여 2,000만 원 상당의 차량과 차량 내에 있던 금목걸이 1개(시가 200만 원) 등 총 2,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불구속되었다.
익산서는 지난 1일 모텔 침입절도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015년 2월 24일 오전 5시 20분경 익산시 인화동 소재 ○○모텔에서 업주가 잠든 틈을 이용, 카운터에 비치되어 있던 객실키를 몰래 가지고 나와 권 모씨(54세, 대구)가 잠들어 있는 객실에 침입하여 현금 97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불구속되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