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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공공도서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도서관 확대 개관 - 6월 2일부터 자료실뿐만 아니라 열람실까지 전면 확대 개관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5-30 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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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울산육청에서는 4개 공공도서관에 대하여 62일부터 자료실뿐만 아니라 열람실까지 전면 확대 개관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자료실 대출·반납만 가능하였으나 62일부터 자료실 도서 열람 및 자유열람실을 운영하고 평생교육강좌, 독서문화행사 등은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실 및 자유열람실 운영시간은 9:00~18:00이며, 좌석 수는 1/3로 축소 운영하고, 각 좌석은 지그재그 배치로 하여 최대한 이용자간 접촉을 막을 방침이다.

 

또한, 도서관 입장 시 발열체크(1: 열화상카메라, 2체온계), 손 소독제 사용, 출입자 방명록 작성 후 출입이 가능하며, 스크 미착용자, 37.5도 이상 발열자,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 입국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울산교육청 도서관 관계자는 이러한 조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것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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