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한민국 대구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이임 사령관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준장과 취임 사령관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의 이·취임식을 6월9일 오전 10시 캠프워커 캘리연병장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6월8일 오전 9시-11시에 실시되는 예행연습과 6월9일 이·취임식 당일 오전 10시-11시 사이에 각각 11발 가량의 예포가 발사 될 예정이다.
캠프워커에서는 지역주민들이 8일과 9일 양일간 이·취임식과 관련된 예포발사 소리에 놀라지 않도록 사전에 신문, 방송, 라디오, 및 기타 언론 매체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위험을 제거하고 대구시민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왔다.
이번 이·취임식 행사에서도 이러한 예방조치들을 실행하여 미군과 내빈 들을 바이러스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며 생활규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