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21통신】홍 판곤 기자=‘18년 7월 제10대 경기도의회 출범과 함께 시작된 정례간담회는 매월 1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자치행정국 소관 간부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 토론과 정책 대안을 마련 해 왔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치분권의 기반 마련과 직원 후생 복지, 공유재산 관리 등의 주요 현안이 원만하게 추진되었고, 의견 차이가 큰 조례안도 세부 조율로 내실이 강화되었다.
6월1일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마지막 간담회에서 제 344회 정례회에 상정 예정인 경기도 후생복지 조례안,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 등 14개 현안을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김 기세 자치행정국장은 “그동안 성과는 의회가 예산과 조례제정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안전행정위원회 의원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근철 위원장도 “자치행정국과의 정례 간담회 등을 통해 집행기관과 긴밀한 소통으로 때로 견제, 협력으로 건강한 시스템적 시너지 효과를 내므로 전국 최대 규모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한층 위상이 강화 되었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후반기 경기도 원내대표를 선출해야 한다. 박 근철 위원장은 재선의원들의 원내대표 출마 단일화 후보로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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