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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치매가구 환경개선 안전 플러스 사업’ 펼쳐 - 지난해 가스자동잠금장치가 보급된 한려동‧서강동 치매안심마을 20가구 … - 가스‧보일러 시설안전점검, 가스안전 교육 등 실시 조재웅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06-01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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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손잡고 치매안심마을에 대해 가스‧보일러 시설안전점검,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치매‧노령 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여수시는 치매가구의 가스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가스‧화재 발생으로부터 치매가구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가스자동잠금장치가 보급된 한려동과 서강동 치매안심마을 81가구 중 희망하는 20가구를 대상으로 6월 중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 서비스와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가스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치매환자나 고령 노인의 인지 및 건강상태까지 점검하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한려동, 서강동) 내 가스자동잠금장치가 없는 81가구에 가스타이머 콕을 보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신규 치매안심마을(월호동) 40가구에 가스자동잠금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손잡고 치매안심마을에 대해 가스보일러 시설안전점검,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치매노령 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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