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대통령은 2년 동안 진행된 콜롬비아 최대의 반군 FARC와의 평화 협상을 군 장군을 납치한 혐의로 조사함으로써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FARC와의 협상은 알사테 장군의 납치혐의 진상이 밝혀질때까지 연기하겠다",라고 국방부는 대통령과 군 장성들간의 회담을 가진 후 대통령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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