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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월하성 항포구 정화활동 중 방파제에서 추락... 보령해경, 긴급구조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20-06-02 13: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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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자 구조 장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1() 오후 440분경 충남 서천군 월하성 갯벌 체험장 방파제에서 마을 항포구 정화 활동 중 추락한 주민을 긴급 구조 했다고 밝혔다.

 

추락자 A(, 40)는 마을 항포구 정화 활동 중 트럭에 실려 있는 물건을 내리던 중 중심을 잃어 방파제 밑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이 작업을 하던 B씨가 구조요청을 하였다.

 

신고 접수를 받은 상황실은 홍원파출소 구조대원을 현장에 급파하였다. 출동한 119구조대원과 함께 현장 확인 결과 우측어깨 및 목,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골절로 추정되는 상태였다.

 

A씨는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 질수 있었다.” 방파제는 표면이 둥근데다 해조류가 붙어 있어 미끄럽다. 방파제 아래로 떨어지면 매우 위험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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