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서비스 욕구조사표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무한돌봄팀과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례관리사들은 약 한달 동안 복지사각지대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확충하기 위해 복지서비스 욕구 조사표를 제작했다.

무한돌봄센터는 향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욕구 조사표를 작성한 위기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복지상담과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공공부문 간 연계·협력과 새로운 방법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을 지속적으로 시도하여, 틈새 없는 지역복지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