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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공사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맞춤형 합동점검 실시 - 학생이 안전한 학교 건설공사 안전문화 정착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20-06-04 09: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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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나래학교 교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예방 합동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6일부터 65일까지 대전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충남지역본부)과 합동으로 안전한 학교 건설공사 추진을 위해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맞춤형 합동점검은 충남교육청 김지철,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이명호,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 우종권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학교 공사현장의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그리고 안전의식 고취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가칭)당진나래학교 교사 신축공사외 7교의 대형 공사현장에 대하여 실시한다. 합동점검 주요 항목은 공사장내 용접(용단) 작업시 21조 작업 실시 여부 안전관리계획수립 여부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낙하물 방지망 설치 유무 확인 시스템 비계, 개구부 덮개 설치 여부 안전시설(난간, 방호벽, 가드레일 등)의 견고성 및 관리 상태 절취 사면 등 붕괴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주요 시설별 상시 안전점검표 배치 여부 현장 내 자재 야적 및 정리정돈 상태 확인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의 안전교육과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등이다.

 

차상배 시설과장은 맞춤형 합동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학교 공간 조성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데 있다현장 관계자와 학교 관계자가 공사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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