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동 협의체 역할과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위원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자원봉사센터와 동 협의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2020 경기도 생명사랑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난해 12월 제3기 위원을 위촉하여, 현재 150여명의 위원들이 지역의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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