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한 복지서비스 욕구조사표를 통해 첫 위기가구를 발굴했다고 전했다.
센터에서는 지난 1일 자체제작한 복지서비스 욕구조사표를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였고, 이를 본 민원인이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여, 신체 건강과 돌봄 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에 센터에서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정방문 약속을 잡고, 통합상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센터 관계자는“어려움을 호소하며 상담을 요청하는 모든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위기상황에 맞는 서비스와 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6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