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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도로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일방통행 추진 김만석
  • 기사등록 2020-06-09 1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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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급격한 차량 증가와 도심 내 좁은 도로에 교통정체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이면도로 내 한 줄 주차가 가능한 일방통행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일방통행로 조성구간은 도남동 청사로3길 국민연금관리공단 인근 도로 250m 구간과 삼양동 건주로3길 190m 구간으로 이 곳 도로는 고질적인 양방 주·정차로 인해 차량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5월 자치경찰단의 교통시설심의와 행정예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도남동 청사로는 7월초부터 일방통행로를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행정예고 시행중에 있으며, 삼양동 건주로3길은 지난 5월에 공사 착공하여 일방통행로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종전 대규모 블록단위(연동, 법원, 하귀 택지개발지구 등)의 일방통행 방식에서 가로변 일방통행 우선 추진을 통해 좁은 도로의 교통흐름과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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