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8일 오후 생계곤란으로 도움을 요청한 위기가구에 신속하게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날의 방문은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인한 질병 치료비를 지원받고자 재난적 의료비를 신청하였지만, 부적합으로 결정이 난 대상자가 지난 6월 5일 무한돌봄센터에 어려움을 호소하여 진행되었다.
대상가정의 방문상담 결과, 주변 지인의 도움으로 의료비 일부만을 납부 한 것이 확인되어, 복지욕구 해소에 필요한 복지자원을 찾고,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처럼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무한돌봄센터에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