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사)한국해양구조협회(협회장 최영목) 울산지부는 2020년 6월14일 일요일 오전9시부터 정자항에서 바다속 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비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한국해양구조협회,드론the날다 2개단체 100여명의 단원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최주평 사무국장은 "수중에 들어가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어시스트 하시는 봉사자님도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 "고 했다.
최상진 동구구조대장은 "비오는 날씨에 바다속 시야가 확보되지 않지만 우리가 바다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