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통합 3주년 맞아 서울 지하철 최고 뉴스 뽑는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 시민 6,712명이 칭찬하고 싶은 지하철 뉴스 17개 중 3개 직접 선정
- 1위는 5,490표(득표율 81.79%) 기록한 ‘코로나19 방역 우수’
- ‘명실상부한 시민의 발’, ‘2호선 신형 전동차 도입’ 등 다양한 소식 뒤이어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는 창립 3주년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시민 투표에서, 서울 지하철의 최고 뉴스로 ‘코로나19 우수 대응’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반영한 듯, 시민에게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뉴스는 총 5,490표(득표율 81.79%)를 받은 “코로나19 대응 우수” 였다.
“명실상부한 시민의 발, 2019년 수송인원 27.2억명 달성”이 2,127표(득표율 31.69%)를 기록하며 ‘버금’ 뉴스로 선정되었다.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지하철 안전과 편의에 대한 뉴스도 돋보였다. “2호선 신형 전동차 도입”은 1,861표(득표율 27.73%), “안전 5중 방호벽 기반 안전 고신뢰 조직 구축”은 1,566표(득표율 23.33%)를 기록하며 각각 3위와 4위로 선정되었다.
“낡은 지하철역의 문화예술 공간화”・“지하철역에 생긴 첨단 농장, 메트로팜” 뉴스도 높은 득표를 기록하는 등, 일상 속 지하철 공간의 변화에 대한 시민의 큰 기대도 느낄 수 있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 3년 간 시민이 체감할 수 있었던 공사의 성과가 무엇이었는지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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